-
데이트폭력 신고하자 전 여친 납치한 20대…스마트워치도 '싹둑'
전 여자친구가 데이트 폭력을 신고하자 차로 납치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(공동 감
-
여친 머리 밀고 얼굴에 소변…엽기 폭행 '바리캉男' 징역 7년
감금한 애인을 폭행·강간하고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민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. 사진은 피해자 모습. MBC 캡처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수차례 강간하고 이른바 바리캉
-
여친 얼굴에 소변 보고 삭발…바리캉男에 징역 10년 구형
감금한 애인을 폭행·강간하고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민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. 사진은 피해자 모습. MBC 캡처 감금한 애인을 폭행·강간하고 바리캉으로 머리까지 민
-
여친 강제로 차 태우고 우산으로 때린 30대男, 시민 신고에 체포
여자친구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흉기로 위협·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4시쯤 납치 감금, 특수협박, 특수폭행 혐의로 30
-
여자친구 납치하고 폭행한 30대男 석방…검찰, 구속영장 반려
여자친구를 차로 납치하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석방됐다. 검찰이 “증거 소명이 부족하다”며 구속영장을 반려했기 때문이다.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
-
"포르쉐 팔아 돈 가져와" 스프레이 뿌린 뒤 삼단봉 내리쳤다
가상화폐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'외제차를 팔아서라도 갚으라'고 협박하며 무차별 폭행한 30대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.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
-
강남 고급 아파트에 2억짜리 외제차…MZ조폭 '불사파' 정체
폭행과 협박 등 불법행위를 일삼은 83년생 조직폭력배(조폭) 또래 모임 ‘불사파’의 존재가 처음으로 드러났다. 30대 투자회사 대표가 이들을 동원, 투자 수익금 환수를 명분으로
-
여친 5일 감금∙성폭행, 얼굴에 소변도…'바리캉男' "사실 아냐"
여자친구를 5일동안 감금한 채 성폭행하고 '바리캉'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엽기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다.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
-
여친 머리 밀고 얼굴에 소변…'바리캉 폭행남' 피해자父 "분노"
지난 10일 MBC '실화탐사대'에 방송된 데이트폭력 피해자 B씨의 모습. A씨가 머리를 강제로 삭발했다고 한다. 사진 실화탐사대 캡처 남자친구에게 감금, 성폭행, 삭발 등
-
"반말해서" 가출 여중생 모텔 가두고 각목으로 때린 남자들
뉴스1 가출한 여중생을 모텔에 가두고 각목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20대와 10대 남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. 17일 전주지검 형사1부(부장검사 이정우)는 특수협박, 폭력
-
전 연인 흉기 위협해 차에 태운 60대…스마트워치 신고로 체포
김주원 기자 전 연인을 흉기로 위협해 집과 차량 등에 감금한 60대 남성이 스마트워치를 통한 112 신고를 통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.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주거침입 및 특
-
전처 납치해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바다에 빠진 50대, 기소
전처 집에 숨어 있다가 귀가한 전처를 흉기로 협박하고 강제로 차에 태워 50㎞ 넘게 달린 5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.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주거침입,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5
-
사람을 ATM처럼 썼다…1년 가두고 때려 146억 뜯은 조폭들
“그땐 제 인생이 이렇게까지 파괴될 줄 몰랐습니다. 한 번 때리기 시작하면 짧게는 수십 분, 길게는 하루종일 폭행이 이어졌고, 가족들은 생명을 위협당했습니다. 지인들은 아무것도
-
대중문화의 뒤안길 청소(사설)
연예인과 유흥업소의 밤무대에 얽혀있는 비리와 폭력에 관한 검찰의 발표는 상식을 뛰어넘는 것들이어서 놀랍고 개탄스럽다. 화려한 분장과 의상,색색의 조명이 현란한 무대 뒤에 그토록 비
-
서울대5명 실형
서울지법남부지원 이원국판사는 1일 서울대 외부인감금폭행사건과 관련, 구속기소된 전서울대총학생회장 이정우군 (23·공법학과4년제명)등 5명에게 징역1년6월∼1년을각각 선고했다. 재판
-
교도소간데 앙심품고 고소인 돈뜯다 붙잡혀
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일 교도소에 복역하게된데 앙심을 품고 자신을 고소한 사람을 납치,호텔에 감금하고 물고문해 2억3천만원짜리 차용증등을 강제로 받아낸 김진수씨(35·무직·서울 홍
-
업체사장 납치 2억6천만원 뜯은 조직폭력배 5명 구속
서울경찰청 특수수사과는 3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청부폭력을 행사하고 업체 사장을 납치, 2억6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 (특수강도 등) 로 강남OB파 두목 이종갑 (李鍾甲.32) 씨
-
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대검 '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'
이동현 기자 “사람은 거짓말을 하지. 그러나 증거는 거짓말하지 않아(People lie. The evidence doesn’t lie).”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미 TV 드라마 ‘
-
세관원 사칭 5억 원 요구
세관원을 사칭, 부정외래품상인을 야산으로 유인한 뒤 승용차로 납치해 고속도로, 여관 등으로 7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현금 5억 원을 요구했다가 5백70만 원을 빼앗은 형제들이 낀
-
여성들 목줄 채우고 개사료 줬다…성매매 포주 자매 '잔혹 만행'
[셔터스톡]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을 목줄로 채워 감금하고 개 사료를 먹이는 등 악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매 포주가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. 1일 춘천지법 원
-
선배에 끓는 물 붓고 불로 지진 악마커플, 첫 재판서 한 말
돈을 빼앗으려고 선배를 유인해 고문 수준의 가혹 행위를 반복해서 벌인 20대 연인. JTBC·연합뉴스 한집에 사는 동거인을 장기간 고문 수준으로 학대한 20대 연인이 첫 재판에서
-
바늘 수십개로 화상 부위 찔렀다, 선배 고문 '악마커플' 송치
한집에 사는 지인을 고문 수준으로 학대한 혐의(특수상해)를 받는 20대 연인이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자 광주 북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연합뉴스 경
-
'패트 충돌' 통합당 내달 첫 재판…황교안·나경원 출석
지난해 4월 26일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사법개혁특위가 열리는 국회 회의실 앞에 드러누워 이상민 위원장 등 참석자 진입을 막는 모습. [연합뉴스] 지난해 4월,
-
[단독] 사진 지워준다며 성폭행…전여친은 맨발로 뛰쳐나왔다
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를 약점을 빌미로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피해 여성은 범행 현장에서 맨발로 뛰쳐나와 시민의 신고로 구출됐다. 서울 강서경찰서는